광명시는 미래 100년을 위한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탄소중립 및 에너지 자립도시를 목표로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무엇보다 시민이 중심이 되어 기후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1.5℃ 기후 의병대’를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넷제로 에너지카페 운영을 지원하고 찾아가는 탄소중립 매니저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 10일 광명시 시민행동 놀탄은 지구에게 전하는 메시지 ‘TO.지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놀탄페스티벌을 진행하였다. 이번 놀탄페스티벌은 막연하고 거창한 구호가 아닌 일상생활 속 즐거운 습관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놀탄문화’의 확산
전 세계적 과제인 탄소중립에 지방정부 차원에서 일찍이 앞장선 광명시에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렸습니다.주제인 ‘탄소중립, 광명에서 꽃피우다’를보면 알 수 있듯이, 아주 특별한 박람회입니다.기후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을 실천해온 광명시의 상징이 될 경기정원문화박람회!벌써부터 현장의 열기가 뜨거운데요.그럼,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정원문화박람회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정원이죠~광명시가 추구하는 일상의 평화와 탄소중립, RE100 가치를 담은 작가정원, 생활정원, 시민정원, 시민정원사
해가 거듭될수록 지구는 뜨거워지고 있다.환경파괴로 인한 지구 온난화가 인간의 생활을 위협할 정도다.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뒤덮인 도시는 자연과 접촉이 적어 사람의 마음까지 메마르게 한다.기후, 환경 문제 극복 방법으로 녹지 공간이 부각되고 있다.광명시는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시청 정문 건너편부터 현충공원까지 가로수 나무 사이에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어 띠녹지를 만들었다.너비 1.25m, 길이 430m 구간이며 면적은 540㎡의 규모다. 작고 사랑스러운 수국, 백합, 꽃잔디, 억새, 큰꿩의 비름만추, 휴케라, 금계국 같은 화초뿐 아니
요즘 이웃들을 만나면 "공원에 신발만 두고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이전보다 왜 그렇게 많아졌냐" 며 궁금해한다.최근에 누구나 느낄 만큼 맨발 걷기가 열풍인 이유는 뭘까? 사람들은 건강과 운동에 대해 관심이 많다.이런 흐름에 따라 여러 방송에서 맨발 걷기의 장점을 다루며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신발은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발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지만 발에 자극이 적다. 맨발로 걸으면 발 뒷부분에서 발가락까지 지면에 고르게 닿기 때문에 안정적인 아치 형성에 도움을 준다. 즉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 근육이 발달되어 신진대사가 원활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축제의 장에 시민여러분을 초대합니다!제20회 광명시 평생학습축제9월 23일(토), 24일(일) "학습이 피운 꽃, 삶의 정원을 채우다"평생학습원 일대9월 24일(일)은 광명문화원의 '42번가의 기적'과 연계하여 철망산로에 축제장도 열어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평생학습 관련 기관·단체 체험 부스▲평생학습 체험 일일학교▲학습동아리 체험부스▲숲속쉼터▲재능나눔장터(학습성과물 판매)▲플리마켓▲학습성과물 전시▲학습포럼▲버스킹 공연▲학습동아리 발표회▲개·폐막 공연▲포
지난 7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환경교육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광명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를 시민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모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환경교육도시 광명’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실천하는 환경 시민을 양성하고자 한다. 광명시는 환경교육이 활성화 되도록 시민, 행정, 기업 등이 협력하여 환경교육도시 광명을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또한 광명시는 환경교육도시 광명을 만들기 위해 2023년을 준비기로 정하고 환경교육 네트워크를 추진하며, 지역 환경교육 자원 및 현황을 조사한다. 2024년은 도약
에너지의 날 행사 ‘언플러그드 광명’ 개최 지구를 위해 플러그를 뽑을 준비 되셨나요?!광명시가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언플러그드 광명’ 행사를 개최했는데요.요즘 화두인 탄소중립으로 얼마나 즐겁게 지낼 수 있는지,이 자리에 못 오신 여러분을 위해서 제가 랜선 구경시켜 드릴게요~ 출발!!‘언플러그드(unplugged) 광명’은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기 플러그를 뽑고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 광명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24개 단체가 참여했습니다.이번 행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체험하면 할수록‘탄소중
광명시, 2050 탄소중립도시 선포… 100개 과제 추진광명시가 2050년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광명시는 7월 6일 광명극장에서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식’를 개최하고 ‘2050 탄소중립도시’를 목표로 6대 전략 100개 추진과제를 발표했습니다.이번 탄소중립도시 선포는 지금까지 추진해온 탄소중립 정책을 체계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범시민적으로 확대해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속도를 내기 위한 시작점입니다.우선 2050 탄소중립도시 비전은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광명시가 탄소중립도시를 선포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본격화합니다.'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식’ 개최 2023. 7. 6.(목) 14:00 광명극장 대공연장광명시가 ‘탄소중립도시’를 선포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범시민적으로 확대합니다.시는 7월 6일 광명극장에서 기후의병 등 시민 400여 명과 함께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식’를 개최합니다.광명시는 이번 선포식에 대해 다양한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을 시행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2050년까지 탄소중립도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다는 비전을 발표하
광명시가 탄소중립도시를 선포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본격화합니다.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식’ 개최 2023. 7. 6.(목) 14:00 광명극장 대공연장광명시가 ‘탄소중립도시’를 선포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범시민적으로 확대합니다.시는 7월 6일 광명극장에서 기후의병 등 시민 400여 명과 함께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식’를 개최합니다.광명시는 이번 선포식에 대해 다양한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을 시행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2050년까지 탄소중립도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다는 비전을 발표하고
기후위기, 기후변화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마을축제를 넷제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시도를 펼친 뜻 깊은 축제행사가 있었다. 지난 5월 20일 광명시 마을축제 중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광명5동 너부대 문화축제(주최․주관 너부대문화 축제 추진위원회)가 개최되었다.일반 시민 약1,300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루었다.축제의 중심은 주민으로 주민이 축제를 기획하고 축제에 전시할 소품도 내 손으로 직접 그리고 제작하는 기염을 토하는 광경이 펼쳐졌다.무엇보다 광명시 최초의 탄소중립 축제를 개최한 의미도 크다. # 누
미니 태양광을 설치하면 태양광 발전으로부터 얻은 전기를 활용하여 가전제품을 구동하고 조명을 켤 수 있다.보통 태양이 가장 많이 나오는 낮 시간에 태양광 패널이 최대 발전량을 제공하게 되고 우리는 가정에서 전기를 가장 많이 쓰는 시간에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게 된다.태양광 시스템은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기에 우리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전기세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330W 주택형 미니 태양광이면 전기 요금을 한 달에 7천~1만 원까지 아낄 수 있게 된다. 가정용 미니 태양광 설치는 생각보다 간단하다.베란다에